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2022년 (문단 편집) == 시즌 총평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uKjZyG2HVo,width=500,height=281)]}}} || || '''시즌 결산 다큐멘터리 공감 2022''' || > '''NC의 이번 시즌은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사실 상당히 좌절감이 있는 전반기였잖아요 NC에게는.''' > '''NC가 [[NC 다이노스/2022년/5월|시즌 58경기 시점]]까지 최하위였어요. [[NC 다이노스/2022년/6월|6월 10일]]에 9위로 올라왔고''' > '''[[NC 다이노스/2022년/7월|7월 말]]이 되어서야 8위. 그러니까 100경기까지도 8위였는데, 거기서 치고 올라오면서''' > '''지금 [[NC 다이노스/2022년/9~10월|9월]]에 6위까지 올라오고 지금은 5강을 바라보고 있다.. 이건 정말 KBO 역사에 남을만한 역주행 시즌이 아닌가(중략)''' > > '''NC가 올해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팬들에게는 뭉클한 시즌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 > [[이준혁(아나운서)|이준혁]] SBS sports 캐스터, 2022년 9월 19일 [[https://youtu.be/ecFlm0fp9-s?t=252|<한 주간야구>]] [[https://sports.naver.com/news?oid=001&aid=0013491127|산더미 악재 딛고 분전한 NC…'의미 있는' PS 도전 실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714910|10위에서 5위 문턱까지, NC는 마지막까지 최선 다했다 [오!쎈 창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6381594|5위 대역전극 실패했지만 '완전체 NC'는 강했다…내년 기대감↑]] 시작은 최악이였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의 복귀가 늦어지고, 주전 선수들의 부진이 장기화되며, 징계를 받고 돌아온 복귀선수들도 제 몫을 해주지 못하면서 팀의 성적이 밑바닥을 뚫을때 즈음인 5월 중순에는 3할 승률마저 붕괴되며 9위 한화와의 격차도 꽤 벌어져있었던 상황. 한때는 2018년처럼 시즌을 최하위라는 성적을 받으며 비극적으로 끝내야 하는 암울한 상황에 놓였었다. 그러나 이동욱 감독 경질 이후, 부상선수들이 복귀하고 손아섭, 양의지, 노진혁,이용찬 등 부진에 빠졌던 주축 선수들마저 제자리를 찾아감에 따라 전력이 안정화되었고, 6월 이후 KBO 팀 전체 승률 2위라는, 시즌 전의 예상에 걸맞는 저력을 과시하며 순위를 한단계씩 차근 차근 올리기 시작했다. 8월 이후 KIA 타이거즈의 이어진 부진과 NC의 대약진이 맞물려진 결과 가을야구 막차권을 놓고 KIA와 사투를 벌이던 NC는 시즌 막바지까지 무서운 기세를 잘 살려 한때 5위와의 승차를 0.5게임차로 좁히는 상황까지 왔었지만 끝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고 결국 1군 진입 후 처음으로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이라는 쓴맛을 보게 되었다. 시즌 142경기째인 10월 7일 경기에서 패배하며[* 다만 해당 경기 결과와는 무관하게 이미 5위 KIA가 승리한 시점에서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다.] 트래직넘버가 사라진 NC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6위를 확정지었다. 비록 가을야구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정규시즌의 40% 이상을 치른 시점까지 최하위에 추락해있던 팀이 시즌을 일찌감치 포기하지 않고 하나로 똘똘 뭉쳐 한계단씩 상승하면서, 최후까지 순위표 한가운데서 경쟁을 이어가며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즉,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볼 수 있었던 한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